[뉴스레터6호][소개]문화사회연구소 예사인 예순 일곱 번째 세미나(2/24)

다산 세미나 1 

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(정약용)

 

 

 

문화사회연구소 ‘예사인 세미나팀’에서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‘책과 수다’가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. 나눔으로써 더욱 풍부해질 수 있는, 증여를 통해 정신적 낭비를 만끽하는 방법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.

‘예사인 세미나팀’은 2009년부터 함께 책 읽는 사람들이 모여 감성적 교감을 쌓아오고 있습니다. 예술/사상서/인문서를 읽고 대화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해나가길 원하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. ‘예사인 세미나’에 새롭게 참여하실 분은 문화사회연구소 홈페이지(http://www.kccs.or.kr)에 댓글로 신청해주세요. 텍스트 발제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해왔던 멤버들이 맡아서 하니, 부담 없이 참여하세요.

‘예사인’은 ‘예사로운 사람들의 세미나’, 그리고 ‘예술/사상(사회)/인문 세미나‘의 줄임말입니다.

 

 

○ 장소 : 문화사회연구소 (찾아오는 길http://www.kccs.or.kr)

○ 주소 :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566-67번지 3층 (우편번호 121-869)

○ 세미나 참여 신청 방법 : 문화사회연구소 홈페이지(http://www.kccs.or.kr)에서 댓글로 신청하세요

 

○ 일시 : 2015년 2월 24(화) 저녁 7시

○ 텍스트 :  정약용, 박석무 편역, 『유배지에서 보낸 편지』, 창비, 2009.

○ 세미나 발제

* 제1부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: 금은돌

* 제2부 두 아들에게 주는 가훈 : 박범기

* 제3부 둘째형님께 보낸 편지 : 유진홍

* 제4부 제자들에게 당부하는 말 : 김성현

 

 

※ 2015년 상반기는 ‘다산 세미나’로 이어집니다. 매월 세번째 주 월요일에는 다산 정약용의 책을 읽으며, 한국 사상의 정취를 음미합니다. 예사인 세미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.

* 2월 24일(화) 저녁 7시: 다산세미나 1 – <유배지에서 보낸 편지>

* 3월 16일(월) 저녁 7시: 다산 세미나 2 – <정선 목민심서>

* 4월 20일(월) 저녁 7시: 다산 세미나 3 – <다산 정약용 평전 1>

* 5월 18일(월) 저녁 7시: 다산 세미나 4 – <다산 정약용 평전 2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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